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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건물주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건물주 - 배뿌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건물주'입니다.

이번에 무료에서 유료결제로 바뀌게 된 소설이네요.

 

무료부분은 58화까지!

 

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있다고 해서 시골로 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오게 됩니다.

시골에 있는 유일한 빌딩인 '모리빌딩'.

 

주인공이 이사온지 하루도 안되서 세상이 변하면서 모리 빌딩만이 유일한 안전지대가 됩니다.

지구는 망했습니다.

 

주인공이 있는 모리빌딩만이 전기가 나오고, 빌딩안에 있던 식품들은 무한 복제가 가능해서 식량이 떨어질 일도 없어요.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모리'가 좀 귀엽게 나옵니다ㅎㅎ)

 

농활로 내려온 대학생을 구해주고 그중에 항상 나쁜놈이 있으니 ..걸러내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라면 한개 값이 오만원, 생수는 10만원, 휴지 한 장 3천원으로 물건 값도 비싸고 방세도 엄청 비쌉니다.

주인공이  토지문서 + 현금으로 빌딩 주면 건물을 사서 안전 지대로 만들 수도 있어서 안전 지대가 늘어나고 안전지대에서는 전기도 들어와요. 아포칼립스데 살만한 아포칼립스가 됩니다.

 

다른지역에서 사는 분들도 찾아오시고, 다른지역 사람들도 받아들이면서 대충 58화까지 진행되는거 같네요.

 

소설에서도 건물주가 최고네요 ㅋㅋㅋㅋㅠㅠㅠㅠ

 

 

주인공이 완전 호구는 아니고 착한 사람이라 58화까지는 고구마도 없고 뒤통수 맞을 일도 없어서 소소하게 볼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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